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만도스 2 맨 오브 커리지 (문단 편집) == 버그 == * 대부분의 동작들은 캔슬하더라도 유효한 동작으로 판정된다. 대표적인 것이 기절한 적을 포박하는 동작으로, 포박을 시작하자마자 캔슬해도 적이 포박된 것으로 간주되어 바로 소지품을 조사하거나 들쳐메고 옮기거나 할 수 있다. 이 외에 철조망 절단이나 지뢰 제거 등도 시작하자마자 캔슬해도 동작이 이뤄진 것으로 판정된다. 이 버그를 사용 안하기가 더 힘들 정도로 쓰기 쉬워서 코만도스 2 난이도 하락에 큰 기여를 하였다. * 술병의 유인 효과는 최초 1회에만 유효하다. 예를 들어 술병으로 유인한 적이 술을 마시기 전에 무력화되었거나, 술병을 줍기 전에 특정 이유로 유인이 중단되거나 하면 해당 술병은 더 이상 유인 효과를 가질 수 없게 된다. 이런 ~~상한~~ 술병은 뒷통수를 후려갈기는 용도로 밖에 사용할 수 없다. * 적으로부터 탈취한 군복을 겹칠 때, 간혹 겹친 횟수가 11/10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이 때 저장하면 저장하던 중 버그로 게임이 종료되고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므로, 아군이 해당 군복을 입도록 해서 소모시킨 다음 저장해야 한다. * 용접기, 수면제는 사용횟수가 1회 남으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 둘 이상의 대원이 방문이나 창문 엿보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한 명이라도 엿보기를 해제하면 게임이 튕긴다. 엿보기를 해제하지만 않으면 진행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미션들은 대원들이 무언가를 이용해 탈출하는 것까지 목표에 포함되어 있으니 사실상 미션 진행이 더 이상 불가능해지는 버그이다. * 간혹 레이어 버그로 인해, 벽 뒤에 있는 대원들이 뻔히 보이기도 한다. 긴박한 상황에선 오판을 하게 만들 수도 있는 버그이다. * 특정 조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도, '이전 무기 사용하기' 기능(기본 단축키는 Ctrl + 마우스 좌클릭)을 이용해 해당 조건을 무시하고서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물 속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해병의 작살을 물 밖에서 꺼내어 쓸 수 있다거나, 변장이 풀린 상태에서만 쓸 수 있는 나타샤의 저격총을 변장 중에도 꺼내어 쓸 수 있다거나 하는 식이다. * 순찰조는 스파이가 대화를 걸거나 주사기를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순찰조들은 대개 건물 안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적을 발견하거나 비상이 걸리면 순찰을 시작하는 식으로 행동하는데, 대화를 거는 것이 불가능함은 물론 주사기를 아무리 찔러대도 면역 판정이다. 심지어 순찰대원이 뻔히 보고 있는 코앞에서 대놓고 주사기를 사용해도 스파이의 변장이 풀리지 않는다.(!) * 미션 4(타겟: 버마)에서 대승정을 차량에 태우면 내리게 할 방법이 없다. 미션에 나오는 차량은 탈출용 선박과 폭군이 타고 오는 승용차 두 가지인데, 전자의 경우는 어차피 그 선박을 타야하니 상관없지만 후자의 경우는 더 이상의 미션 진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 미션 4(타겟: 버마)에서 폭군과 그 수하의 일본군들을 상대로 너무 일찍 공격을 감행해서 다리조차 제대로 건너지 못하게 하면, 간혹 물 속에 던져넣었던 적 포로들이(!) 포박이 풀린채로 물 속에서 뛰쳐나와 맵 곳곳을 뛰어다닌다. 정확한 발동 조건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대체로 공격을 너무 일찍 시작해 폭군이 타고 오는 승용차가 맵에 모습조차 보이지 못하는 경우에 해당 버그가 종종 발생한다. 다만 버그가 바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공격이 없었다고 가정했을 때 일본군 행렬이 맵 중앙에 도착할 때쯤 되면 우르르 뛰쳐나오기 때문에, 그 전에 폭군을 사살하고 탈출용 선박으로 탈출하면 상관없긴 하다. * 미션 4(타겟: 버마)에서 폭군이 등장하는 다리에서 다리 끝(맵 끝 부분)에 담배나 술을 던져두면 폭군이 걸어서 나온다.[* 폭군이 반응이 없을 경우 화면을 돌리다 보면 실제 맵 끝이 보인다.] 이렇게 하면 구루카 대원들로 라디오를 작동시켜야 하는 수고로움과 폭군을 암살하고 탈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 미션 6(사보 섬의 대포)에서 --윌슨은 상어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 리마스터 버전은 모르겠지만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상어한테 공격당한다. ~~일본군 뿐만 아니라 상어마저 신경쓰지 않는 윌슨의 위엄~~ * 미션 9(콜디츠 감옥)에서 포로에게 적군 군복을 입혀서 탈출시키면 --등 뒤로 수갑을 찬 듯한 포즈로 걸어간다-- 어떻게 봐야 이런 포즈로 보는지 모르겠지만 엄청 건방지게 뒷짐을 진 상태로 걸어나간다. 수갑을 찼는데 누가 배까지 내밀고 걸어다니겠는가. 그리고 포로에게 '루돌프 소령' 등 네임드 장군의 군복을 입히면, 해당 군복으로 갈아입고 탈출하는 것이 아니라 포로 복장인 채로 탈출한다.[* 이 경우에는 네임드 장군의 복장을 포로에게 입혔을 때의 그래픽을 구현 안해서 생기는 것 같다.] * 멀티플레이 중에 디코이를 사용하면 플레이어간의 동기화가 어긋난다. 더 쓸만한 유인 아이템이 많으므로 다른 아이템을 사용하자. * 대원을 이동시킬 때 이동하는 경로에 엎드려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선 상태로 이동하다가 해당 방해물 앞에서 포복해서 이동한 다음 방해물을 통과하면 다시 일어난다. 그런데 이때 대원이 엎드리는 순간에 이동명령을 내리면 어떤 대원이던 관계없이 도둑과 똑같은 포복속도를 낸다. * 권총으로 적을 공격할 시 3발을 맞춰야 죽일 수 있는데, 대원들이 동시에 권총 사격을 할 경우 1발만 맞은 것으로 판정이 난다. 이 버그를 피하려면 사격에 텀을 두고 발사해야 하는데 직접 사격은 그렇게 할 수 없고, 자동사격에 경우에는 다른 대원과 살짝 앞뒤로 간격을 두면 정상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